브라질 Juiz de Fora에서 설립된 Brownie do Rapha는 매우 뜻밖의 상황에서 탄생했습니다. 체육교육을 전공하던 Raphael은 학부 과정을 마무리하던 시기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때문에 학업을 마칠 수 없게 된 Raphael은 몸을 회복하면서 요리 방송을 즐겨 보았습니다. 어느 날 Raphael은 방송에서 브라우니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열 번의 시도 끝에 Raphael은 완벽한 브라우니를 구워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그의 브라우니를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현재 Raphael은 20명의 직원이 일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브라질 전역으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장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Brownie do Rapha는 그 시작이었던 기본 브라우니 외에도 초콜릿 바나 아이싱, 심지어 막대 아이스크림까지 토핑된 화려한 브라우니 디저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시각적 향연의 경지를 보여주는 Brownie do Rapha의 디저트를 사진으로 찍어 Instagram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Raphael은 고객들이 Instagram에 자주 공유할 만큼 아름답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든 것뿐 아니라 Instagram 플랫폼 자체가 Brownie do Rapha의 성공 비결이라고 극찬합니다. 그는 “Instagram은 저희가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각자에게 훨씬 더 와닿는 방식으로 회사의 본질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Raphael은 특히 Instagram의 동영상 광고 덕분에 단 1년만에 수익을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